일하고 싶은 곳 옆에서 아르바이트 해보기. 편의점보다는 음식점이나 커피숍이 더 좋다. 일정시간 머물기 때문이다.

일부러 길을 잃어보기

대기업과 맞짱뜨기 : "당신의 재량으로 보입니다....당신의 회사가 과연 당신을 보호하려 할지, 징계할지" 대기업을 상대로 이기기는 힘드지만, 직원을 이기는 것은 쉽다.

자신이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자.

다른 방식으로 권고를 보내보자. 먼저 프린트를 한다. 책처럼 보이도록 2페이지씩 모아 인쇄하면 더 좋다. 책의 판권을 보거나 출판사에 전화하면 기획자를 알 수 있다. 프린트한 원고를 '우편'으로 기획자에게 보낸다. 원고를 찾으러 갈 때 반드시 기획자를 만난다. 사전에 전화로 약속을 잡으면 확실하다. 그리고'제 원고에 부족한 점이 무엇입니까' 기획자에게 들은 이야기는 글쓰기에 무척 좋은 충고나 조언이 된다.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주위에 돌려보기

사기꾼일수록 대의명분이나 명분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사람들을 현혹해서 등을 칠 수 있기 때문이다. 명분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은 패거리문화를 만들어낸다.

정당에서 자원봉사를 해보자. 누구나 받아준다. 한나라당에서 진보정당까지 골고루 해보자. 환멸을 느끼지는 말고, 재미있게 경험해보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려면 먼저 공부의 역설을 돌파해야 한다. 아무 생각없이 공부자체를 즐기는 사람은 공부가 잘되고, 그건 공부가 언젠가 도움이 된다. 공부를 하면서 미래를 예측하고 계산하지 마라.

다양한 곳에서 쪼그려 앉아있어보기 : 개의 시선이 되면 지금까지 보았던 것과 전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된다. 가식없는 맨 얼굴을 볼 수 있다. 사람의 얼굴을 보고 그사람을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위아래 어울리지 않는 옷 입어보기 : 세상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 혹시 알아차리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1박 2일간 노숙자체험을 해보자
2009/11/09 10:35 2009/11/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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