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위닝을 조금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클로제에 갑자기 급 관심이 생겼다.
무엇보다 2002년도에 한국에서 엄청난 실력을 보여준 후덜덜한 공격수가 아닌가.

일단 위키 참조

다들 EPL이니 하며 스페인 축구에 허우적 거리고들 있지만, 독일 축구도 그 못지않게 흥미있게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그 중 클로제(M.KLOSE)는 2011년에 바이에른 뭰헨에서 뮐러에 밀려 라치오로 이적하였지만, 그의 실력은 라치오에서 득점의 1/3을 뽑아낼 정도로 아직 죽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그의 월드컵 경기에서 2골만 더 넣으면 호날두를 제끼고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재목이다.
나는 그의 태도에서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최근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내 스스로의 활약을 칭찬하고 싶진 않다. 여전히 발전해야 할 부분들이 남아 있기 때문" 이라고 겸손한 자세를 취하면서 2014년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2014년이면 그의 나이가 36세이다. 왠만한 축구선수라면 은퇴하고도 남을 나이이다.

그러나 그는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다. 진정한 선수는 국가대표경기같은 큰 경기에서 제 실력을 보여주는 법이니까....
Miroslav Klose 
2012/01/04 23:51 2012/01/0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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