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시간계좌제 도입
(1995년 이전)
성수시: 특근시 --> 특근비 지급
비수기: 상시조업단출 어려움 --> 조업단축
(1995년 이후)
성수기: 특근시 --> 특근비 미지급하고 대신 계좌적립
비수기: 조업단축시 적립된 임금지급 --> 조업단축
"폭스바겐이 당시 도입한 근로시간계좌제는 특근 때 지급하던 시간외수당을 지급하지 않도록 했다. 대신 특근시간을 개인별 근로시간계좌에 적립한다. 적립된 근로시간은 조업단축 때 사용한다. 조업을 단축하더라고 적립된 근로시간만큼을 계산해 임금을 지급한다. 이로 인해 회사는 수요 변화에 따라 생산량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됐다."
"특근 때 특근수당이 아닌 일상임금을 지급함으로써 비용도 줄일 수 있게 됐다. 근로자들도 불만이 없다. 조업이 단축되더라도 일정한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어서다. 회사와 종업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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